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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인포그래픽]퍼스널 브랜드 구축 전략 9가지 단계 퍼스널 브랜드 구축 전략에 관한 인포그래픽이 있어 소개한다. 퍼스널 브랜드 구축을 위해서는 9가지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 9가지 단계에 따라 자신의 퍼스널 브랜드 구축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면 된다. 1단계: WHO ARE YOU? 2단계: HOW ARE YOU PERCEIVED? 3단계: WHAT DO YOU WANT TO ACHIEVE? 4단계: CREATE YOUR BRAND! 5단계: CREATE YOUR ECOSYSTEM! 6단계: CREATE YOUR NETWORK! 7단계: CREATE ORIGINAL CONTENT! 8단계: GET INVOLVED & SHARE! 9단계: LISTEN & MONITOR! 결국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먼저 파악하고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은 소.. 더보기
네이버 지도 앱 UI, 기능 업그레이드도 좋지만 익숙한 UI가 좋을 수도 있다! 내가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앱을 뽑으라면 단연 네이버 지도 앱이다. 업체 미팅이 잦은 나는 네이버 지도 앱에 의존해 미팅 장소를 찾아간다. 약도를 프린트해서 찾아다니던 때를 생각해 보면 세상 참 좋아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런데 네이버 지도 앱을 사용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하나 있다. 너무 자주, 획기적으로 앱의 UI가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다보니 수시로 업그레이드된 UI에 적응해야 한다. 앱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기능 업그레이드를 하다 보면 UI도 변하는게 맞을 수 있다. 그래도 너무 자주 바뀐다. 너무 획기적으로 자주 변하는 네이버 지도 앱 UI, 기능 업그레이드도 좋지만 익숙한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기본적인 UI의 형태 변화는 최소화하면서 기능 업그레이드를 하면 어떨까? 많.. 더보기
고창황토배기 절임배추로 김장담고, 거기다 덤으로 고구마까지! 2007년에 결혼하고 지금까지 집에서 김치를 담궈본 역사가 없었다. 다현, 승후, 이렇게 두 아이를 둔 엄마, 아빠가 되었지만 여전히 김치는 본가에서 받아 먹었다. 사실 김치를 담궈 먹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러던 차에 TNM을 통해 고창황토배기 절임배추와 고구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냉큼 신청해서 선정되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아내가 김치 담굴 생각을 애시당초 하지 않기 때문이다. ㅋ 게다가 고향이 전주다 보니 같은 전북 지역인 고창에서 생산된 배추라고 하니 은근히 친근감 마저 들었다. 체험단에 선정되고 얼마 되지 않아 고창황토배기 절임배추와 고구마가 도착했다. 절임배추는 소금으로 절인다음 물로 행궈낸 상태여서 바로 김장을 하면 되는 상태였다. 거기다가 고창황토배기 고추가루까지 동봉되어 있.. 더보기
모바일 산업을 좌우할 통제력을 갖게 된 구글, 모바일 산업 전체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작동하고 있는가? 애플 아이폰으로 본격화된 모바일 산업은 과거의 정보통신 산업과 달리 다양한 산업이 다시 하나의 산업으로 묶인 형태를 가진다. 즉, 통신 서비스, 스마트 폰 등 단말 제조업,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SW 산업, 각종 콘텐츠의 생산 유통 산업, 검색 서비스 또는 포털, 광고, 유통, 기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산업 등 제각각 독립적 산업을 이루고 있는 여러 산업들이 모두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며 모바일이라는 커다란 하나의 산업을 이루고 있다. 모바일 산업에서 금액 기준으로 볼 때 가장 비중 있는 부분은 통신 서비스와 단말 제조업이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볼 때, 실질적으로 모바일 산업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이들 거대 산업이 아니라 거의 공짜로 주어지는 것에 불과한, 그래서 금액으로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 더보기
허핑턴포스트, 한겨레와 손잡고 한국에 진출한다? 그런데 무언가 아쉽다! 허핑턴포스트는 5만명 이상의 블로거들이 참여하여 만드는 인터넷 언론이다. 2008년 미 대선 온라인 토론회를 사상 최초로 이끌어 내면서 단숨에 주류 언론으로 발돋움하였다. 이후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찰스 영국 황태자,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세계적 석학 노엄 촘스키, 마이클 무어 감독 등 세계 유명인들과 각계 전문가 등 5만여명이 블로거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 취재망을 통해 깊이 있는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는 뉴스를 수집하고 편집해서 보여주는 뉴스 큐레이션, 혹은 소셜 뉴스 서비스라고 흔히 알고 있다. 하지만 주류 언론의 반열에 올라선 이후에는 자체 기자들을 통해 심도 있는 기사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12년에는 탐사보도로 퓰리처상까지 받.. 더보기
페이스북 장사의 신, 진정한 소셜커머스는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자수는 1,000만명을 넘어선지 오래다. 이제는 가히 대한민국의 한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할 수 있다. 이렇게 사람들이 페이스북으로 모이다 보니 기업들도 페이스북으로 몰려들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페이스북에 기업 전용 페이지를 만들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하지만 기업이 페이스북을 통해 성과를 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자금 여력이 되는 대기업이야 소셜미디어 운영에 막대한 예산을 책정해서 운영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1인기업, 혹은 농가들은 이런 생존 게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게다가 요즘 페이스북은 예전처럼 페이지를 통한 콘텐츠의 전파가 예전만 못하다. 페이스북이 어떻게든 광고 수익을 벌어들이기 위해 콘텐츠의 자연스러운 전파.. 더보기
게임중독법? 대한민국 국민은 게임을 할 권리가 있다! 최근 게임을 4대 중독으로 보고 게임에 중독된 사람들을 관리하고 치료하겠다는 일명 '게임중독법'을 발의하면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중독법은 국무총리실 산하의 국가중독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이 위원회가 알코올·마약·도박·게임 등 4대 중독에 대한 치료와 연구, 정책 개발을 담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원래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 흔한 스타크래프트도 거의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게임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게임중독법은 무언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규제보다는 치료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술, 마약, 도박과 같은 부류로 게임을 넣는다는 발상 자체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럼 게임업계 종사자들은 술만들고, 마약만들고, 도박장 운영하는 사람들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란 말인가? 게임은.. 더보기
구글이 독점해 가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과연 대안은 있는가? 구글에서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가 갈수록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이제는 마땅한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막강한 존재가 되었다. 모바일 플랫폼은 구글의 독점체제가 거의 굳어져 가고 있다. 2013년 8월 7일, 미국의 IT 전문 조사기관인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스마트 폰 출하 댓수를 기준으로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단말의 비중은 79.3%, 대략 열 대 중 여덟 대에 달한다. 1년 전에는 69.1% 였다. 일 년 사이에 10% 포인트가 넘게 증가했는데 기존 점유율을 뺀 잔존 시장의 거의 삼 분의 일을 반 년 사이에 확보한 셈이다. 실 사용자 점유율 관점에서 보자면 출하량 보다는 판매량이 좀 더 정확하다. 최종 소비자에 대한 판매량을 기준으로 조사를 진행한 가트너에.. 더보기
구글, 안드로이드 4.4 킷캣 탑재한 레퍼런스폰 ‘넥서스5’ 전격 출시 구글이 10월 31일(미국 현지 시간) ‘넥서스5’를 공개했다. ‘넥서스5’는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 OS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안드로이드, 크롬 및 앱 부문’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넥서스 스마트폰의 탄생을 위해 구글과 LG전자가 다시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역대 넥서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처리속도와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넥서스5’를 통해, 소비자들은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OS ‘킷캣’의 혁신적인 면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강의 하드웨어와 최신 안드로이드 OS의 결합 ‘넥서스5’는 ‘넥서스4’를 통해 입증된 LG전자의 강력한 하드웨어와 구글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가 조화를 이.. 더보기
페이스북 3분기 실적 순익 4억2천500만 달러, 사람과 그 사람들의 관계를 타깃으로 하는 광고의 힘! 2012년 3분기에 5천900만 달러(주당 2 센트)의 손실을 봤던 페이스북이 2013년에는 3분기에 순익 4억2천500만 달러, 주당 순익 17 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페이스북의 올해 3분기 매출은 20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억6천만 달러와 시장의 전망치 19억1천만 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특히 모바일 광고가 전체 광고 매출에서 차지한 비중이 전분기보다 늘어난 49%를 차지해 주목됐다.(관련기사보기) 역시 페이스북의 가장 큰 수익모델은 셀프서브 광고다. 이 셀프서브 광고가 웹을 넘어 모바일 광고까지 확장되면서 큰 수익모델이 되고 있다.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모바일로 급격하게 넘어오면서 페이스북의 수익모델도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페이스북에서 페이지를 운영하.. 더보기